의왕경찰서(서장 권기섭)는 1일 제69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여경 18명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ㆍ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여경을 격려하고 근무여건 등 애로사항을 들으며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권기섭 의왕경찰서장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경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모범이 되고 신뢰받는 경찰이 돼 달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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