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7일 2층 청하연에서 관내 24개 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 회장단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명균 서장은 ““광명시가 강력범죄의 발생비율이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안전한 도시(14년 대검찰청 주요범죄별 기초 통계)임에도, 시민들은 인근 도시에서 발생하는 강력사건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광명경찰의 치안활동 및 학교폭력예방 등 4대 사회악 근절 성과를 홍보, 주민들에게 광명시의 안전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이 치안에 만족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단체 등과 협력치안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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