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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KT인천본부동우회 의료협약

승인 2015-07-15 20:27
최대억 기자 cd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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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성 병원장(오른쪽)과 한광호 회장이 협약서를 나눠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과 KT인천지역본부동우회(회장 한광호)는 15일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병원 측은 앞으로 KT동우회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에 대한 편의제공 및 건강강좌 등을 열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뜻을 모았다.

이문성 병원장은 “현재 병원에서 KT 콜센터를 이용하는 등 KT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 파수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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