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군포’가 도서관 장서 구입 및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매달 한 차례씩 색다른 전시회를 연다.
‘신간도서 선정 전시회’로 명명된 전시회에는 군포지역 6개 공공도서관과 30여 곳의 작은도서관 사서 및 운영자들이 모이며, 매월 초 군포시중앙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첫 전시회는 지난 15일 열렸으며, 50명의 도서관 직원들과 출판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월에 발간된 1천 권 정도의 책을 보며 의견을 교환하는 동시에 최신 출판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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