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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티저 공개…청순美로 제2의 소녀시대 이어가려나

승인 2015-07-22 09:09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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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상큼 발랄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티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유튜브 캡처

이 앨범의 정식 명칭은  ‘플라워 버드(Flower Bud)’.

여자친구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팬들에게 알렸다. …

이 영상에서 이들은 잔디밭에서 개구쟁이들처럼 물놀이를 즐기고 서로 모여 앉아 선풍기로 더위를 날리는 모습 등 10대 소녀들만의 매력을 잔뜩 과시했다.

이와 함께 드넓은 초원 위에서 완벽한 칼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인간뜀틀 안무도 자랑했다.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은 작곡팀 이기용배가 다시 한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

경쾌한 스윙이 가미된 바운스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이번 앨범을 통해 특유의 생기발랄한 사랑스러움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올여름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의 음원과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뮤직비디오는 23일 정오에 동시에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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