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예이
그룹 비스트의 컴백 타이틀 곡 ‘예이(YeY)’가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인데도 벌써부터 팬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여름 밤의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등을 해소시켜줄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넘버로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아 비스트에 걸 맞는 맞춤형 트랙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비스트는 전격 컴백을 발표한 가운데 미니 8집음반 ‘오디너리(Ordinary)’의 타이틀곡을 ‘예이(YeY)’로 확정하고 2015년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비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 곡 ‘예이(YeY)’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스트는 무채색 수트 스타일링과 여섯 멤버의 매혹적인 눈빛으로 한층 유니크하고 댄디해진 비주얼 변신을 뽐내고 있다.
또한 22일 공개한 새로운 재킷 앨범에서는 자유분방 여섯 악동으로 변신, 타이틀곡 ‘예이’의 곡 분위기를 예고하는 컨셉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 속 비스트는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야외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재기발랄한 프리스타일 포즈를 선보였다.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편안한 섬머 스트릿 룩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 변신도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예이(YeY)’를 비롯한 비스트 미니 8집 ‘오디너리’는 오는 27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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