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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초 탁구부, 교보생명컵 탁구대회 단체전 준우승

승인 2015-08-02 16:43
최대억 기자 cd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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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초등학교(교장 이인철)가 ‘2015 교보생명컵 제35회 전국초등학교 학생 학년별 탁구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일 밝혔다.

오정초등학교(교장 이인철)가 ‘2015 교보생명컵 제35회 전국초등학교 학생 학년별 탁구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일 밝혔다.

오정초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 단체전 준우승컵을 안았다.

또 남자부 개인전 김민수 (4학년부) 선수와 장성일(5학년부) 선수가 각각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창건ㆍ주현빈 선수는 3위를 차지했고, 6학년부에서는 김태현 선수가 3위를 했다.

오정초 관계자는 “이날 대회에 참가한 김민수, 김태현, 박창건, 장성일, 주현빈 선수는 4, 5, 6학년으로 구성된 여러 탁구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난 경험 많은 선수들이다”며 “전국 규모의 탁구대회 입상을 통해 전통의 강호로 탁구명문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부천=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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