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보화가 지난달 30일 하남시 평생학습관에서 ‘웃는 인생, 성공의 비결’을 주제로 개관 기념 명사초청 특강을 벌였다.
이날 특강에서 특유의 유머와 위트있는 진행으로 강의 내내 웃음소리를 끊이지 않게 한 김 씨는 무명과 슬럼프 등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하면서도, 희망으로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강에는 이교범 하남시장과 시의원, 수강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는 평생학습관을 통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동시에 지역특색과 시민들의 수요에 걸맞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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