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는 11일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을 초청,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퍼플피플’(PURPLE PEOPLE)에 대해 강연했다.
지역 기업·금융인 및 유관기관과 단체장 등 2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 김 회장은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란 뜻의 퍼플피플이 감성시대를 사는 소비자중심의 사회구조를 어떻게 바꿨으며, 이에 따른 기업의 마인드도 달라져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새로운 감성과 창의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모든 기업인들과 직원들이 이러한 퍼플피플이 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화성=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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