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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 대형마트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승인 2015-08-12 14:11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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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1일 롯데마트 의왕점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1일 롯데마트 의왕점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소방서는 이날 마트를 찾는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자동제세동기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안전시설 사용법을 교육했다.

안 서장은 “소화기와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상식은 비상상황 발생 때 자신과 주변 사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필수 요소로 이론이 아닌 체험으로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공동주택과 학교, 지역 축제장 등 많은 주민이 모이는 장소에서 119 체험부스를 운영, 안전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나가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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