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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보건소 야간운동교실 운영

승인 2015-08-23 21:03
최대억 기자 cd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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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보건소 평생건강관리센터는 3개월간 ‘건강누리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다음달 2일부터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하고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칭 및 근력을 동시에 증진시킬 수 있는 빈야사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기초의학검사(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분야별 전문 인력의 개인별 진단 및 평가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직장인과 부천시민(65세 이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매주 월·수 오후 6시 50분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되며 원미보건소 평생관리센터 4층 운동실에서 운영된다.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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