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 소재한 의약품 제조업체 (주)한림제약(대표 김재윤) 임원 등 관계자들은 지난 22일 원삼초등학교 운동장을 찾아, 원삼면 줌마렐라 FC 선수들에게 30여벌의 훈련복을 전달했다.
‘원삼면 줌마렐라 FC’는 선수 22명, 감독코치 3명으로 지난 4월 7일 창단식을 가진 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이 곳에서 맹훈련하고 있다.
(주)한림제약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땀흘리며 열심히 뛰는 줌마렐라 선수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축구단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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