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유관진·공철순씨 지역사회발전 시민상 선정

오산시는 제27회 시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자로는 애향운동 부문에 유관진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77사진왼쪽)이, 사회복지분야에 공철순 남촌동 통장(55)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일 제27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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