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부천시문화재단 김용수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사임했으며 후임 대표이사를 선정할 때까지 이진선 문화기획단장이 직무대행 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김용수 대표이사가 사직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9조에 의거, 후임 대표이사를 공개채용 할 예정이다
김용수 대표이사는 부천시 비서실장, 교육정보센터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 9월 13일부터 지난 9월3일까지 (재)부천시문화재단 대표 이사를 맡아왔다.
부천=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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