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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 10월 솔로 컴백… 3집 ‘플라워’ 이후 7개월만 ‘기대감UP’

승인 2015-09-13 14:3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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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시아준수 10월 솔로 컴백, 연합뉴스

‘10월 솔로 컴백’

시아준수가 10월 솔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

XIA 준수는 10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 후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7개월만에 돌아오는 이번 앨범은 시아 준수 특유의 보컬색을 담아낸 발라드와 댄스 등 가을과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아준수는 지난 2012년 발매한 솔로 정규 1집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로 앨범 판매 12만 장 기록, 한국 남자 솔로 가수로서는 최초로 월드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으며 이듬해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로 아시아 7개 도시 10만 팬을 만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지난 3월에 발매한 3집 ‘플라워(Flower)’로 국내외 차트 수성과 더불어 6년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이슈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시아준수 10월 솔로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아준수 10월 솔로 컴백, 벌써 기다려져", "10월 솔로 컴백이라니 대박", "시아준수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아준수는 현재 새 앨범과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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