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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세관, 추석명절 사랑 나눔 행사

승인 2015-09-24 14:50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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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세관(세관장 전준홍)은 24일 의왕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관세청 나눔펀드 행사의 하나로 실시된 이번 활동에서 세관 직원들은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와 ‘예드림 지역아동센터’ 등 2곳을 방문해 함께 빵과 과일을 나누고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전준홍 안양세관장은 “작은 정성과 관심이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양세관은 지난 2007년부터 매월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 복지회관에 후원금 및 쌀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펼쳐 오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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