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최근 동두천소방서에서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6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두천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된 교육은 초등학생 저학년아동들이 주체가 되어 비상 시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 위주로 내실있게 진행됐다.
특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비상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방법을 숙지함과 동시에아동 스스로 안전의식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중요한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아동들이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이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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