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 등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이같은 행사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K-water 시화호 조력발전소 ‘달 전망대(㈜대청산업개발)’가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날 당일인 오는 9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글날을 기념하고 의미를 더하기 위해 노트와 연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 전망대 측이 준비한 노트와 연필제공 행사는 한글날 어린아이들에게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눈과 손으로 느낄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 전망대 유명현 소장은 “한글날 노트 및 연필 제공 행사를 통해 컴퓨터 등과 같은 현대 문화에 젖어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직접 한글을 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달 전망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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