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7개 지역아동센터에 손수 제작한 책장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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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5일~7일 양일간 용인 기흥캠퍼스에서 원목 교구장(책장) 100개를 손수 제작해 용인·화성지역 27개 지역아동센터에 선물했다.

특히 아이들의 친환경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원목을 활용,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지역사회 봉사자 등 80여 명이 제작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경기남부지역 지역아동센터 인프라를 개선하는 희망하우스 사업을 진행해 20곳을 리모델링 한 바 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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