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신민철)는 14일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를 대비해 현장을 방문하고 집행부로부터 대상지의 사업 계획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지는 △와부읍 종합행정타운 증축 및 주차장 설치 △화도읍 종합행정타운 증축 및 주차장 설치 △호평동 종합행정타운 증축 △진접읍 종합행정타운 증축 및 리모델링 △오남읍 종합행정타운 증축 및 리모델링 △남양주시 자연사박물관 건립 △진접 제3배수지 및 송ㆍ배수관로 설치공사 등 총 7개소이다.
신민철 위원장은 “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책임읍면동제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른 책임읍면동 청사 증축과 관련된 사항으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인지를 두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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