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드림스타트 ‘컴퓨터 자격증 교실’ 운영

▲ 3-1.드림스타트컴퓨터교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사례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신일 컴퓨터 학원에서 자격증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사업협약을 체결한 드림스타트와 신일 컴퓨터 학원은 최근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취약가구 아동의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하고 컴퓨터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두 달 동안 자격증 교실을 운영하기로 합의했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자격증 교실을 통해 아동이 컴퓨터에 대한 흥미와 접근성이 높아지길 기대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신일 컴퓨터 학원장은 “아동 눈높이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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