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의 화재예방 홍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테마형 캠페인, 연령 계층별 특성에 따른 소방안전교육 추진, 민관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 대형화재 감소대책 중점 추진, 즉각적 대응태세 확립, 지역 환경 특성별 자율과제 특수시책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해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철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활동과 현장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