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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면 남ㆍ녀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승인 2015-11-10 14:53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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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면-김장2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온 김포시 하성면 남ㆍ녀새마을협의회(회장 신현대, 함은순)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협의회는 지난 7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200여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협의회 회원들이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들은 “겨울철 김장담기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걱정거리인데, 이렇게 나눌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협의회가 사회봉사에 앞장서자”고 입을 모았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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