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지회장 윤한기)는 최근 용인시시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맡긴 장학기금은 김정식 부녀회장 등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들이 지난 7, 8월 두달간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린 물놀이장 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적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무더운 날씨에 땀 흘려 봉사하시는데 그치지 않고 장학기금까지 기탁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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