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10일 안성-너리굴문화마을에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5 광명시 무한돌봄센터 민·관 공동워크숍’을 가졌다.
위크숍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복지관, 광명성애병원, 광명교육지원청 복지사례관리 종사자들과 공무원 등 41명이 참여했다.
민간 사회복지종사자는 “민·관 공동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했다.
신태송 복지돌봄국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업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 기술을 익힘으로써 대상자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종사자들 모두를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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