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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署, IT사기 검거 등 功 경기청 사이버 최우수팀 영예

승인 2015-11-12 21:36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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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2015년도 3분기 경기경찰청 사이버분야 최우수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분기에도 우수팀으로 선정된바 있는 동안서 사이버팀은 △인터넷 물품사기 △모바일 게임아이디 판매사기 △음란물 유포사범 등 사이버 사건을 검거한 실적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인터넷 중고나라 까페나 스마트폰 ‘헝그리앱’ 등에서 물건을 판다고 속이고 돈을 입금받아 편취한 전과 29범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조기에 범인을 검거하여 추가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품을 환수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동안서 경제2팀도 경찰청 3분기 우수 수사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 겹경사를 맞았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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