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용인농촌테마파크 종합체험관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동지와 크리스마스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내고, 시민들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되었다.
라이스클레이를 이용한 미니 케이크 만들기, 농촌테마파크에서 직접 재배한 목화로 꾸미는 쿠키, X-Mas 트리의 화려한 변신, 우리 농산물 찹쌀과 팥, 고구마를 이용한 어마무시 귀신 쫓는 팥 이야기 등 다양한 과정을 선보인다.
신청은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www.yithemepark.kr)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가족당 2만원이다.
용인=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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