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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여성·모가의용소방대 소외계층 향한 따뜻한 연탄 나눔

승인 2015-11-19 21:18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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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여성·모가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은 모가면에 거주하는 지체장애 아들을 둔 90세 할머니의 가정을 방문해 보온작업과 대청소 등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김해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천시민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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