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의 역사’ 잊지 않도록…
제막식은 현지시각으로 18일 오후 2시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박경자 화성시평화의건립추진위원장, 캐나다 온타리오주 랜디 페타피스 주의원, 이기석 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토 평화의 소녀상은 화성시가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 캐나다 토론토시 한인회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인간의 존엄이 말살되는 범죄행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화성시 동탄에 설치된 소녀상과 같은 작품으로 김운성ㆍ김서경 작가가 제작했다.
화성=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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