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이주민 여성 독서연계프로그램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아시아 다문화소통센터 이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7일부터 23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독서연계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이주민들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내 강의실에서 월·수·금요일 2시간씩 ‘이주민과 함께 하는 쉽게 배우는 한국사 논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는 지난 2013년 12월 아시아다문화 소통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도서 기증, 기관 도서대출, 독서연계프로그램 등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화성=강인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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