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원 ‘송년의 밤’

남양주문화원(원장 이보긍)이 한 해를 마감하고 내년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15 남양주문화원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이철우 시의회 의장, 이보긍 문화원장, 이형섭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지역 및 문화원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최명호 산수음료(주)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가족과 지역의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감동을 자아내며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보긍 원장은 “지역문화 발전의 허브 역할을 위해 2016 년도에도 더욱 힘차게 달려 갈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문화소통과 문화복지를 위해 문화원이 역동적인 기능과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