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근 파주갑위원장, 지역숙원잇따라 예산확보

▲ 교육부총리면담2
▲ 정성근새누리당 파주갑위원장이 황우여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운정신도시내 연와중학교조속한 설립요청과 함께 지산초교 체육관 설립지원금을 요청하고 있다. 새누리당 파주갑당협제공

정성근 새누리당파주갑위원장이 파주경찰서증축예산으로 국비 5억여원, 운정신도시 지산초교 체육관건립비로 특별교부금 15억원등 지역내 꼭 필요한 시설건립예산을 잇따라 확보해 눈길을 끌고있다.

 

정성근위원장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 지난 8일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황우여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을 면담하, 파주운정신도시 연와중학교조속한 설립요청과 함께 지산초교 체육관 설립지원금을 요청해 체육관건립비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15억원을 배정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 연화중학교개교건의 경우 황부총리는 내년도 정부예산편성이 되지 않고, 중앙투자심의위원회에도 상정되지 않아 주민들이 요구하는 2018년 개교는 불가능한 실정이지만 2017년 정부 본예산으로 편성, 2019년 개교가 가능토록 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덧붙였다. 연화중개교와 지산초체육관건립은 운정신도시내 최대 교육현안이다.

 

이외에도 “운정신도시내 119안전센터건립 65억원을 남경필도지사로부터 지원받아 내년 10월준공을 앞두고 있고 운정신도시 다목적체육관건립도 황진하사무총장지원사격속에 정부특별교부금 5억원확정과 파주경찰서 업무공간확충에 필요한 국비 5억5천만원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정성근위원장은 “119안전센터, 체육관건립등은 18만 운정신도시 주민들에게꼭 필요한 시설물들인데 예산을 확보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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