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중기·사회적경제 제품 전시

양평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양평군청 별관 로비를 활용해 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 제품 58개 품목을 전시한다.

 

그동안 양평군 특산품 전시장으로 본관 1층과 별관 1층에 각각 전시해 오던것을 리모델링했다. 일반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 중소기업제품 및 사회적경제 제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제품전시는 관내 중소기업 16개 업체 41종과 사회적경제 제품 17종이 2개 부스로 구분해 전시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군에 91개소에 불과한 관내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을 홍보함으로써 판매 증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사회적경제 제품을 홍보해 판로 개척 등에 노력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양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평=한일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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