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제10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에 지곡마을 지정

▲ 제10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곡마을 지정행사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19일 기흥구 지삼로 지곡마을에서 제 10호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와 함께 마을 주민 대상 안전서비스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곡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에 지정됨에 따라 용인에는 모두 10개 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이상일 국회의원과 시ㆍ도의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갈 119안전센터 대원들의 혈압·혈당 체크 등 서비스 지원 ▲한국산업기술원의 기초소방시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전달식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시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서석권 서장은 “용인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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