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진로 경기북부지점(본부장 이정훈)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하이트 진로 경기북부지점은 지난 6월부터 매 분기 150만원씩 총450만원을 드림스타트에 기탁했으며 2016년에도 장학금 및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드림스타트는 이날 전달된 장학금을 사례관리 15가구에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며 하이트 진로측에 의 선행 활동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정훈 본부장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송구스럽지만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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