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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승인 2015-12-21 17:42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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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221 음주운전근절캠페인 실시

용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21일 오전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용인시가 공직자 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한 음주운전 근절대책의 하나로 감사관실과 교통정책과 직원 50여명이 합동팀을 구성, 경전철 시청역 출구와 처인구보건소 진입로에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음주운전 취약시기에 경각심을 갖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시행하던 음주운전예방 SMS문자 메시지 전송을 주 2회로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음주운전 제로화 교육과 처벌 강화 등으로 음주 운전 근절에 앞장서고 직장 음주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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