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지지자들과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양주시청 및 동두천시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반드시 3만불시대를 열어 양주·동두천을 경기 북부의 중추적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봉사는 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로서 동두천 양주의 지도를 확 바꾸는 일 잘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를 위해 “힘있는 박근혜 정부와 지역간 강철다리가 되어 열악한 교육, 교통, 주거환경, 각종 개발제한구역 문제 등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이 위원장은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거쳐 현재 양주·동두천 당협 위원장을 맡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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