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 북한 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시위

▲ 민주평통 여주 서영범 1인 시위
▲ 서영범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회원이 12일 여주시청 정문 앞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일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임영헌)는 12일 여주시청 정문에서 ‘북한 핵실험 규탄’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 시위를 했다.

이날 피켓 시위는 서영범ㆍ경규명ㆍ이지민 등 2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여, 지난 6일 북한의 제4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하고자 릴레이시위를 한다고 협의회 측은 설명했다.

 

임 회장은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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