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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인력개발센터 운영단체 한국융복합산업협회 선정

승인 2016-01-17 15:50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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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스마트인력개발센터 수탁자 선정 관련 사진

광명시는 ‘스마트 인력개발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지난 15일 ㈔한국융복합산업협회를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이날 이춘표 부시장을 심사위원장으로 광명시 스마트 인력개발센터의 민간위탁 적격 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해당 위원에게 위촉장 전달과 심사기준 등을 정하고 운영기관의 전문성, 사업계획 타당성, 운영실적, 사업비 효율성 등 항목별 배점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스마트 인력개발센터는 이달 하순께 개관할 예정으로 소하동 SK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내 위치하며 ▲일자리 구하기 상담 ▲청년 취ㆍ창업 및 실습장 ▲3D프린터 ▲기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IT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 등의 기능을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다각적인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직업능력 개발훈련를 확대해 취업경쟁력 확보 및 취업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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