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나눔 캠페인 기부금 광명 아동복지시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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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가 ‘행복한 천원’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3천만원을 광명나눔의 집(시설장 유재강) 아동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케아 광명점 1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 1건당 1천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금된 기금은 청소년의 직업 교육, 거주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고객과 함께한 행사를 통해 광명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광명=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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