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동두천시지부 쌀 10kg, 445포 기탁

▲ 1-1.NH농협 이웃돕기
NH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박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훈훈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3일 동두천시를 방문,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10kg, 445포(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2014년과 지난해에도 400포의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펼쳐왔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한 지부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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