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맞댄 본보 안양지사 자문위원회 신문발전·봉사활동 등 관련 의견 교류

경기일보 안양지사 자문위원회가 17일 올해 첫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만안구 안양동 소재 CS프리미어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모임에는 안양지사 자문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용덕 한국청소년 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조남일(평촌감리교 관양교회 담임목사)·송범호(안양시 중소기업CEO 연합회장)·김정수(안양과천카네기총동문회 사무총장)·장인구(특허법인 다해 대표 변리사)·김주탁((주)티제이텍 대표이사)·이동찬(안양 윌스기념병원 대표 병원장)·정광진(북방문제연구소 원장)·한도희(IBK기업은행 평촌지점장)·김유영(전 안양과천카네기 총동문회장)씨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위원들은 신문발전 방향과 지역현안에 대한 독자기고 활성화, 봉사활동 진행 등 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조용덕 회장은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경기일보 자문위원으로서 지면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와 분석이야말로 우리의 역할”이라며 “신문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은 물론 관내 현안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신문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한상근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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