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찰서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으며 어른신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찰행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경찰서는 어른신들을 위해 현재 홀로 어르신 문안순찰 활동과 치매어르신 실종시 조기발견에 총력 대응, 70세이상 고령운전자를 배려하는 경찰서의 특수시책인 ‘실버마크’ 제도 (감속ㆍ양보ㆍ배려운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김형식 지회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노인종합복지관까지 직접 찾아와 준 김균 서장과 주무부서 과장들에게 감사하다”며 “미약하지만 대한노인회 이천시 지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경찰에 협조할테니 편안한 치안을 책임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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