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사랑의 소방시설 기증식 가져

▲ 사랑의 기초소방시설 기증식1

양주소방서는 2일 우근제 서장과 김건중 양주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기초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김건중 권한대행은 분말소화기 1천5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천40개를 기증했으며 양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양주의용소방대 합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약 600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우근제 소방서장은 “전달받은 기초소방시설은 기존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구 설치 의무화가 되는 내년 2월까지 관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보급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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