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시흥시체육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 개최

▲ 크기변환_시흥, 통합체육회 희망메시지 전달
▲ 통합 시흥시체육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서 통합추진위원회 이정균·정기승 대표로부터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액자를 김윤식 초대회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통합 시흥시체육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이 10일 열렸다. 

시청 늠내홀에서 함진규·조정식국회의원, 윤태학 시의회의장,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 체육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대회장에 김윤식 시흥시장, 수석 부회장에 김준연 전 시흥시 생활체육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체육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으로 기존 시흥시 체육회(엘리트체육)와 시흥시 생활체육회가 통합해 새롭게 출범하는 자리다.

한편, 이날 자리에서 김윤식 체육회장으로부터 안종균 전 시흥시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김기창 테니스협회 회장, 박미희 체조협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도 열렸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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