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흥천농협,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쾌거

▲ 흥천농협2 copy

여주 흥천농협(조합장·권오승)이 지난해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흥천농협은 지난해 연체없는 농협 인증에 이어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1위’를 달성해 시상품으로 1t 냉장 탑 차량 등을 수상받았다.

흥천농협은 신용사업을 비롯해 보험사업과 경제사업, 하나로 마트 사업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이뤄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자산 건전성을 인정받아 연체없는 농협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권오승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전 조합원과 직원들의 굳은 실천의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했다”라며“모두가 목표달성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능동적으로 혼연 일체가 되어 이뤄낸 결실로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내실있는 정도경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상식에서 권오승 조합장과 전규석 전무 등이 시상품으로 1t냉장탑 차량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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