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주택이 20호 이상인 배알미동(아랫배알미) 취락지구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위한 해제입안에 착수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배알미동은 지난 1972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고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중첩 지정돼 40년 이상을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규제완화 및 주민불편 해소차원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양호한 주거환경의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로 지역간 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해제되는 취락지구 주택 및 근린상가는 27호며 면적은 3만6천300㎡다.
개발제한구역 해제계획안 및 지구단위계획안과 함께 전략환경영형평가서 초안은 25일 까지 도시과에서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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