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학생식당 파인하우스가 개강을 맞아 ‘천원의 행복’ 신메뉴를 출시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육대 학생지원처(처장 김용선)은 학생복지시설에 대한 재학생 만족도 증진을 위해 파인하우스 운영업체와 지속적인 미팅을 갖고 아침식사를 천원에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메뉴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천원의 행복’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순두부찌개, 콩비지찌개, 된장찌개를 천원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공기밥과 스프를 무료로 제공하고, 김치, 단무지 등도 무한 급식이 가능하도록 별도로 급식대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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