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는 조기진통, 분만관련출혈, 임신성 중독증 치료에 대한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로 조기진통, 분만관련출혈, 임신성 중독증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받는 자가 해당된다. 분만일자는 2016년에 해당돼야 하며 올해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비급여 본인부담금 중 50만원 초과분 금액의 90%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한도는 300만원이다.
문의 보건사업과(☏980-5482)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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