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동두천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교감과 소통’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

승인 2016-03-15 15:01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기자페이지

▲ 6-1.교감과 소통드림스타트 멘토멘티 프로그램 화제
▲ 자원봉사자와 드림스타트 돌봄아동이 함께하는 멘토·멘티 학습장면. 동두천시 사진제공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2일 보산동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와 아동 20명이 함께하는 멘토·멘티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습 멘토링은 중앙고등학교 및 신한대학교 재학생이 드림스타트 돌봄아동인 초등학생과의 1:1 결연을 통해 학습지도는 물론 정서적 안정을 위해 상담까지 실시하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돕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부터 이어지고 있다.

 

2년째 학습 멘토링 자원봉사에 참여중인 최 모 양은 “처음엔 모든게 낯설었지만 지금은 아동을 만나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 질 만큼 학습 멘토링 활동에 애착을 갖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희자 사회복지과장은 “최근 학습 멘토링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여 폭넓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